개인적으로 커피빈이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주변에 많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부평에 하나 있어서 오랜만에 잠깐 시간을 보내러 커피빈 카페에서 아아 후기등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 부평 카페 커피빈
부평 카페 커피빈은 문화의거리와 테마의거리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2층까지 카페가 굉장히 넓고 시원하고 좋아서 여름에는 더 좋은 곳으로 기억하고 있는 곳이에요. 오랜만에 아아 한잔하면서 시간을 좀 보내려고 다녀왔는데요. 여전히 2층에서 보는 시야도 좋고 공간도 좋고 아아도 맛있고 잘 다녀왔던 후기를 담아봤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커피빈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에요. 일단 커피가 맛있구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도 먹기 좋게 알갱이처럼 나오는 얼음도 특징이고 그리고 커피 이외에도 블렌디드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들이 있어서 간혹 커피빈이 있으면 들리고는 하는데요. 부평으로 오랜만에 다녀와봤습니다.
커피빈은 사실 이곳저곳 엄청 많은 브랜드는 아니에요. 예전에 서울에 있을 때는 주변에 있어서 정말 자주 가고는 했는데 부평에서도 약간 문화의거리와 테마의 거리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서 자주 들리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진짜 더운 여름에 이렇게 시원한 카페에서 시간 보내는게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커피빈도 카페들 비슷하게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콜드브루, 라떼, 블렌디드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가격대는 스타벅스랑 비슷하고 해서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5천원~5800원정도에요.
개인적으로 커피빈은 이름 그대로 커피 자체가 맛있고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카페를 처음 가본게 커피빈이어서 그랬는지 ㅎㅎ 아직도 아메리카노 맛있게 먹었던 기억들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간단한 디저트 종류들도 이렇게 있구요. 케이크는 먹어본 적은 없는데 이것저것 종류가 많이 늘어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보니까 요새 오트와 관련된 오트라떼, 수박 블렌디드등등 메뉴들도 색다른것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이렇게 원두와 텀블러등 진열공간도 있었는데요. 예전에 한창 직접 내려먹고 할때는 커피빈에서 원두를 사서 먹기도 했었어요. 스타벅스도 원두 괜찮지만 커피빈도 원두 괜찮게 먹은 기억들이 생각나서 이렇게 사진들로 한번 담아봤습니다.
더운 여름날에는 정말 카페가 천국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일단 엄청나게 시원하구요 !!!
시원한 공간에서 또 시원한 아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은데요. 진짜 최근에 더 더워지면서 밖에 있기 싫었는데 바로 커피빈 보이자마자 들어와서 아아 주문하고 이렇게 앉아서 정말 시원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디 멀리 여행가는 것도 좋지만 가볍게 이렇게 카페에서 시간 보내는 것도 진짜 더운날에는 최고인듯해요.
* 커피빈의 아아는?
커피빈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개인적으로 시큼한 맛이 아니라 고소한 느낌이라서 정말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시큼한 아메리카노도 잘 먹기는 하지만 한번씩 커피빈의 맛있는 아메리카노가 꼭 생각날 때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고소한 맛이 좋아서 커피빈 아메리카노는 꼭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아의 얼음이 다른곳들과 다르게 이렇게 작은 알갱이로 나오는데요. 아아 먹다보면 역시 얼음도 입에 담고 하는데, 얼음이 이렇게 잘게나와서 얼음먹기에도 좋다는게 정말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곳들은 이렇게 얼음이 나오는 곳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커피빈에 가면 꼭 이렇게 얼음이 나오는 것도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정말 여름의 더운날, 최고로 시원했던 부평 커피빈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잠깐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 정말 시원하게 그리고 기분 좋게 더위를 피할 수 있었던 커피빈 후기를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잠깐 휴식을 위해서 가까운 카페에서 아아 한잔 하시면서 더위를 같이 이겨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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