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중산동 한앤둘치킨 두마리치킨 배달 후기

영종도에 한번씩 들려서 뭐 먹지 고민을 하다가 치킨을 선택해봤습니다. 가까운 중산동 한앤둘 치킨이라는 곳에서 두마리치킨을 주문해봤는데요. 맛있는 치킨 배달 후기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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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종 중산동 한앤둘치킨 

영종도 구읍뱃터 근처인 중산동 한앤둘치킨인데요. 배달로 금방 도착을 했습니다. 국내산 닭고기로 초깔끔한 치킨이라고 적혀있는것이 인상적이기도 했는데요. 예전에도 먹어보기는 했었는데 제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 치킨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영종도 구읍뱃터와 하늘도시쪽에서 치킨집들이 많아졌는데요. 한앤둘치킨부터 지코바나 푸라닭 같은 치킨집들도 많았는데 이번에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한앤둘치킨으로 골라서 배달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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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앤둘치킨 두마리치킨 배달 후기

양념과 후라이드가 함께 있는 두마리 치킨을 주문했는데요. 가격은 23000원이었어요. (배달팁 별도)

 

한앤둘 치킨은 사실 약간 치킨은 얇다는 느낌이에요. 뭔가 BHC와 같은 두툼한 튀김이 둘러싼 느낌이 아니라 교촌 같이 좀 얇은 스타일의 치킨이라고 보이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원래 두툼한 KFC 같은 치킨을 좋아하는 편인데 ㅎㅎ 부모님께서는 이런 치킨을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약간 오븐 치킨 느낌도 있으면서 얇은 치킨 튀김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치킨이기는 한데요. 양념은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고 후라이드도 상당히 얇게 쫄깃하게 먹을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구성에 치킨무 깍두기와 겨자소스, 소금, 치킨양념도 담아주셔서 후라이드에 곁들여 드실 수 있기도 하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치킨이다 이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치킨으로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어봤는데요. 양념과 후라이드는 정말 환상의 조합이라고 해야될까요 ㅋ 여러가지 신기한 맛들도 많았는데 기본적인게 가장 무난하고 먹기 좋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한앤둘치킨은 맛은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움이 있는게 교촌 처럼 얇은 튀김에 좀 양도 조금 적어보이는 느낌이라서 그런지 그런 부분은 좀 아쉬운 것 같기도 해요. 개인적인 차이이지만 원래 KFC 치킨 같이 퍽퍽하게 있는 치킨을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는데요. 부모님께서는 이런치킨이 제일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다른 치킨들은 느끼하시다고 이게 쫄깃하고 맛있고 괜찮다고 하셔요. 아마 장단점이 있는듯 해요. 

 

 

좀 덜느끼하고 깔끔하기도 하고, 얇지만 바삭함과 쫄깃한 닭의 맛을 잘 살려낸 영종 중산동 한앤둘 치킨, 배달로 가족들고 맛있게 먹고 후기로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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