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읍뱃터 메가커피의 가성비 좋은 녹차 프라페를 먹어봤습니다. 배 타기 전에 잠깐 시간을 보내야 했어서 기다릴 겸 들려봤는데 주말이라 그랬는지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 간단하게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구읍뱃터 카페 메가커피
메가커피는 원래 유명한 가성비 카페인데요. 구읍뱃터 배타는 곳 골목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한 카페에요. 배타는 입구에서 가까워서 사람들이 배타기전에 기다리기도 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월미도 배 내리는 곳에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데 메가 커피인데요 ㅋ 두개가 딱 월미도와 구읍뱃터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컴포즈커피와 메가커피 모두 좋아하는 편인데요. 카페들이 저렴해서 그런지 가성비도 있는 편인데 맛도 꽤 괜찮은 편이라는 생각에 자주 이용하는 곳들이에요.
영종도에서 월미도행 배를 타려고 하면 구읍뱃터에서 무조건 30분에 출발을 하니까 시간을 맞추지 않으면 조금 기다려야 하는데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는데 주변에 기다릴만한 곳 중에서는 역시 카페가 최고죠 !!
주말이라서 그랬는지 월미도행 배를 타려고 기다리는 차들도 엄청나게 많았구요. 사람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다들 영종도 구읍뱃터등에서 놀다가 월미도로 향하시는 분들인 것 같았는데, 사람 엄청 나더라구요.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월미도행 요금 및 운항시간표 사진정보
영종도 구읍뱃터에서 월미도행 여객을 타고 왔는데요. 간단하게 요금부터 운항시간표 그리고 풍경사진들까지 사진정보로 담아봤습니다. 영종도에서 배타고 월미도가는길에 대한 정보들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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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의 메뉴들을 보시면 굉장히 저렴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아메리카노도 저렴한 편이고, 프라페 종류들도 3900원 정도라서 꽤 괜찮아요.
저는 이번에 3900원 녹차 프라페를 주문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요새 정말 너무너무 맛있고 시원하고 잘 먹고 있는것이 녹차 프라페 (또는 그린티프라페) 에요. 요새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 메가커피의 녹차 프라페 맛과 후기
요새 정말 녹차프라페 같은 메뉴들 너무 사랑하게 되었는데요. 약간의 떫은맛과 달달함 그리고 시원함까지 진짜 너무 더운 날에는 이런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약간의 휘핑크림까지... 올라가면 부드러움과 달달함이 더 완벽하구요.
개인적으로 메가커피의 녹차프라페는 나쁘지 않았구요. 얼음이 조금 더 잘 갈려서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아마 사람이 너무 많고 주문이 계속 밀려서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기는 했어요. 그래도 시원하니 맛은 있더라구요.

월미도행 배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너무 더워서 안되겠다 싶어서 왔는데 아마 비슷한 생각을 하시고 계신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메가커피 구읍뱃터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조금 기다려서 받아서 먹으면서 배를 기다려봤는데요. 먹다보니까 금방 먹고 배를 타러 가봐야 했습니다.
시원함으로 잠깐의 더위를 잊게 해줬던 구읍뱃터 메가커피의 녹차 프라페, 후기로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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