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대체 타우린 수분보충용 링포텐 내돈내산 후기

음료수를 대체해서 수분보충용으로 좋았던 링포텐이라는 것을 내돈내산으로 먹어봤는데요. 물에 타먹는 스틱으로 음료수에 비해 부담없고 타우린이 들어 있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라서 내돈내산하고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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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분보충 음료베이스 링포텐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는 듣기는 하지만 먹다보면 맹물은 먹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던 도중에 찾아보니 링티 같은것들도 있는데 링티는 너무 비싸더라구요. 약국버전은 더 비싸기도 하구요. 그래서 보는 도중에 비슷한 이름으로 링포텐이라는 것이 있어서 내돈내산을 해봤습니다. 

 

간단하게 물 마시기 어려울 때 물 먹는데 도움이 되기도 하면서, 음료수가 아니고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있고 맛도 괜찮아서 음료수를 대체하고 물 마시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았고, 수분보충과 BCAA와 같은 좋은 성분들까지 챙기는 링포텐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음료베이스로 나온 분말 가루 형태로 물에 타서 먹는 링포텐이라는 것입니다.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분보충하기 좋은 가루 분말 형태로 물에 타먹는 형태이며, 레몬과즙분말과 레몬라임향이 들어 있어서 상큼하게 먹기 좋은것이 특징입니다. 

 

링포텐의 가격은 10포에 5800원 정도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내돈내산을 했습니다. 개당 580원 정도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 500ml에 타서 음료수대체로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금액 느낌이었네요. 

 

 

 

보니까 물500ml 에 링포텐 1포를 넣어서 먹으면 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흔들어서 먹어주시면 됩니다. 

 

주로 수분보충이 필요한 경우,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도중, 출장-야근-여행등 컨디션이 걱정되는 경우, 하루종일 커피 카페인 섭취가 많으신 분들께 좋다고 적혀있는데요. 아무래도 원료자체가 비타민과 BCAA, 타우린등등 여러 원료들이 들어가 있는것이 위와 같은 경우에 좋은 것 같았습니다. 

 

 

2. 링포텐 원재료 영양정보

우선 링포텐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일반의약품은 아니고 음료베이스 분말제품입니다. 말 그대로 식품 수준에서 보시면 되구요. 당연히 다른 것들에 비하면 조금 성분양이나 이런것들은 부족할수도 있는듯 보였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에 타서 가볍게 먹는 수준으로는 괜찮아보였는데요.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것들이 아연,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B6, BCAA, 타우린, 판토텐산 칼슘등이 주요 원료중에 하나로 들어 있어서 이런것들에 대한 효능들이 기대될 수 있어보였습니다. 게다가 물을 좀 쉽게 맛있게 먹도록 해주는 부분이 있으므로 수분보충에도 충분히 좋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했구요. 

 

이온음료나 에너지음료들에 비하면 칼로리적으로 크게 부담이 없고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많으 들어있다는 점도 장점이었습니다. 간단하게 효능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부분들이 좋은 음료베이스 분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비타민C : 수용성비타민으로 항산화작용이 있고, 생물의 에너지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의 보조 효소
* 타우린 :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뇌의 교감신경에 대해 억제작용으로 혈압 안정화 및 뇌졸증 예방, 혈관계질환 예방
* BCAA : 발린, 류신, 이소류신의 필수 아미노산 
* 비타민B : 비타민B는 세포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수용성 비타민 
* 과일야채혼합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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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분보충 링포텐 내돈내산 후기

일단 제 개인적으로 링포텐을 먹으면서 좋았던 점은 물 마시기 어려울 때 물에 타먹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사실 알고 있으면서도 물이라는게 생각 안하고 있으면 마시기 어렵고 그런데요. 그럴때마다 또 맹물마시면 뭔가 느낌도 이상한 것 같고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 물에 타서 마시면 맛있게 수분보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장점이었습니다. 

 

물에 타서 먹는 순간 확실히 맛있어졌는데요. 약간 레몬에이드를 살짝 약하게 탄 느낌도 있으면서 깔끔한 레몬향과 맛이 더해지면서 물이 정말 맛있게 변하더라구요. 그리고 음료수에 비하면 칼로리도 낮고, 몸에 좋은 성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온음료등을 대체해서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최근에 이래저래 밤에 잠들고 하면 몸에 수분이 부족한지 입안이 마르는 느낌들이 많아서 물을 꼭 마셔주려고 꼼꼼하게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냥 물을 마시는게 어렵다 느껴지는 경우들이 있을 때 그럴때 타두고 마시면 정말 물마시는게 편해져서 그런 부분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일단 맛도 있으니까요 ㅋ 그리고 탄산수랑 타서 드시는것도 더 맛있게 건강한 느낌의 레몬에이드 먹는 느낌으로 드실 수 있다는 것이 링포텐에서 느낀 장점들입니다. 

 

 

 

 

그외에 특별히 타우린과 BCAA 그리고 비타민등 여러가지 챙길 수 있는 부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엄청 효능이 있다거나 하는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몸에 좋은 것들이고 꾸준하게 원래 먹기도 했던 것들이라서 챙겨보기는 했는데요. 물마시기 어려운 분들 이라면 이런것들도 한번 봐주시면 좋지않을까 싶네요. ebat.tistory의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후기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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