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M은 식이유황의 다른말로 관절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성분인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십자인대 수술도 한적이 있어서 부모님 챙겨드실 때 같이 먹자고 하셔서 먹기 시작을 했었는데 MSM 먹는 개인적인 이유와 경험담들들 간단하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1. MSM 식이유황
MSM 은 Methyl Sulfonyl Methane 메틸설포닐메테인의 줄임말입니다. 한글로 표현하면 식이유황이라고 하는데요. 말 그대로 하면 먹을 수 있는 유황을 말합니다. 원래 마늘, 양파, 대파등과 같은 파 종류들의 식물에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관절 건강을 위한 성분으로 많이 활용하는 성분이라고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용어사전에 따르면 " 식이유황(MSM) 은 천연 유기황 화합물의 일종으로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다" 라고 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식약처에서 MSM이 들어간 기능식품들을 살펴보면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이라는 기능성 메시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건기식 원료로 인정하고 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MSM의 원리는 식이유황섭취에 따라 인체 내 콜라겐 성분이 풍부해지며, 연골 기능이 강화되고 관절의 염증과 그로인한 통증을 완화하는 등의 관절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원리라고 하며, 세포의 투과성을 높여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항산화 효과, 통증 전달신경차단 및 신경세포 손상방지등의 여러 효과들을 낼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MSM을 먹어보시고 효과를 얻는 분들이 관절건강을 위해서 식이유황이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하거나 또는 건기식등 여러 형태로 관절건강을 위해서 섭취하는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MSM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1500mg 정도로 하고 있으며, 식이유황이 함량이 높은 음식에는 마늘, 양파, 부추, 삼채, 대파등과 같은 파속 식물 그리고 계란과 우유와 단백질 식재료등에서도 섭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기본적으로 먹는것 만으로 관절건강이 모두 해결되지는 않겠고 정말 아프면 병원을 가셔서 치료를 받는것이 당연하지만 병원에서도 오래 다니다면 통증이 완벽하게 잡히지 않고 여러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문제가 되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어쩌지 못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그런것들에 대해서 약간 민간요법과 같이 식이유황이나 그외 관절에 좋다고 하는 성분들을 섭취하는 방식으로 하여 관절통을 조금 줄여주는 경우들도 있으므로 섭취를 하시는 경우가 많으며, 어떤 경우에는 기능식의 형태로 섭취를 하시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2. 관절건강 MSM 먹는 개인적인 이유 및 경험담
개인적으로 저는 예전에 십자인대수술을 하고 엄청 고생을 한 적이 있는데요. 많이 하는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꽤 큰 수술이고, 연골까지 손상이 살짝 있었다고 하여 병원에도 2주정도 그리고 한주정도는 더 걷지도 못할 정도로 부어 있기도 했었습니다. 게다가 통증을 참고 보조기를 차고 재활도 엄청 했었어야 했었죠.
몰론 이제는 수술의 흉터와 수술의 후유증이 조금 남아있는것 이외에는 그래도 정상적으로 걷고 일정 수준까지는 뛰는 것도 가능하고, 핀제거 수술도 완료했고 여러가지 많이 좋아진 상태이지만 간혹 비가 오고 엄청 습한날은 통증을 느끼는 날들도 있는데요. 그럴때 먹던 MSM이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경험들을 했던 적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기 때문에 플라시보 효과일수도 있겠지만 어머니께서도 관절통이 있을때마다 잘 드셨던 MSM 이기도 하고, 어머니 덕분에 챙겨먹는 몇가지 MSM들이 상당히 효과과 좋았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 해서 먹기 시작을 했었고 몰론 건너뛰기도 했었지만 비오고 통증이 심해지면 그런것들 먹고 적당하게 휴식을 취하며녀 좋아졌기 때문에 MSM을 먹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MSM의 효능상에는 관절의 염증과 그로인한 통증을 완화하는 등의 관절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고 그런 것들이 저희 가족들에게는 생각보다 잘 맞는 편이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한번씩 챙겨두는 MSM으로 챙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부추나 대파와 같은 식재료들 그리고 야채들 잘 먹으려고 노력도 하구요.
몰론 이것만으로 관절의 모든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하죠. 저의 경우에도 무릎에 들어가는 하중을 줄이기 위해서 체중감량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하게 스쿼드 및 계단오르기등을 하려고 하고 하체 근력을 충분하게 길러 주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솔직히 관절에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여튼 관절 건강을 챙기는 것은 어떤 일이 벌어지고 난 뒤에는 상당히 늦기도 하고, 저희 어머니도 이런저런 것 다 해보고 병원도 지금 가시고 MSM이나 여러가지 챙기시고는 하시지만 그렇게 해도 아픈날도 있고 좋아지는 날도 있고 그런 경험들이 또 아들 걱정에 이렇게 챙겨주시는 MSM 으로 저도 이렇게 경험을 했었던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등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어떤 특정 성분에 대하여 꾸준하게 섭취했던 경험담을 정리해봤습니다.
https://healthyst.co.kr/best5-for-jointhealth/
2022.02.19 - 비 오면 무릎이 아픈 이유와 관절통에 좋은 식이유황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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