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안주등으로 간단하게 먹을 것들이 필요한 한번씩 사오는게 바로 육포입니다!! 개인적으로 과자등보다는 가볍게 먹기 훨씬 좋아서 선호를 하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샘표 질러 부드러운 소고기 육포 내돈내산 후기 담아봤습니다.
* 간단한 맥주 안주 질러 부드러운 소고기 육포
간단한 맥주안주로 좋은 질러 육포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육포인데요. 사실 다른 육포제품들도 많아서 그것들과 비슷비슷한데 간혹 여러가지 맛들이 들어간 육포가 나오기도 하는 브랜드이더라구요. 저는 사실 그냥 기본형 육포를 가장 좋아하기는 한데요. 한번씩 사다 놓는데 이번에는 질러 육포로 사다놨길래 리뷰로 담아봤습니다.
샘표 질러 부드러운 육포는 금액은 1개당 1490원정도 네이버쇼핑에서 하더라구요. 편의점등에서는 2500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저는 3개 묶음으로 해서 6700원짜리 몇개 사다놨어요. 이게 과자 먹는것보다 훨씬 나은 듯 하더라구요 ㅋ 다이어트 할때에는 과자를 거의 안먹게되니까 그래도 한번씩 너무 무언가 먹고 싶을때는 역시 육포라고 생각을 했기도 하구요.
질러 육포는 100% 호주산 소고기 육포이고, 소고기 85.5%, 건조저장육퓨(살균제품)이고 30g씩 포장되어 있는데요. 엄청 많은 양은 아닌데 생각보다 30g이어도 몇개 먹을만한 느낌으로 딱 들어있어요.
총 내용량이 30g 이고, 칼로리는 총 80kcal에요. 그리고 육포니까 아무래도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이 높다는게 특징이기도 한데요. 단백질이 13g이니까 꽤 많이 들어있구요. 그외에 나트륨, 탄수화물, 지방등에 적당하게 들어있어요.
* 질러 부드러운 소고기 육포 맛과 후기
일단 육포!!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는데요. 짭잘하고, 씹는맛이나 이런 부분이 확실히 좋아요 ㅋ
질러 육포의 실물을 보면 육포가 엄청 크지 않고 딱 한개씩 적당하게 한입에 넣을 수 있도록 들어 있다는게 특징이에요. 엄청 크게 한덩이로 나오는 육포들도 있는데, 찢어먹지 않아도 먹기에는 확실히 편해요. 그리고 맥주 한캔에 그냥 가볍게 안주고 몇개 먹기에는 정말 좋은데요.
질러 육포의 맛은 너무 짜지도 않고 적당한 맛에 씹다보면 말린 고기 특유의 풍미가 있는데요. 소고기 육포 특유의 향이랑 이런것들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몰론 인스턴트 육포같은 것들이라 한계는 있지만 나름 안주로는 깔끔하게 먹을만하죠. 부드러운 육포는 기본맛이라서 기본에 충실한데요.
질러 육포 시리즈들 보면 직화풍 BBQ, 직화육포, 갈릭 바베큐, 크레이지 핫(매운) 등등 여러가지 맛들이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육포가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가벼운 맥주안주로 과자보다는 더 좋다고 생각하는 육포!! 개인적으로 원래 좋아해서 미리 조금씩 챙겨두는데 이번에 질러 육포를 집에 좀 챙겨놔서 먹다가 후기로 이렇게 담아봤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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