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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약국에서 파는 손흥민파스 시원한 안티푸라민 쿨 파스 리뷰

by EBetter 2021.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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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이나 관절쪽이 아플때가 있습니다.. ㅠ 요새 저는 어깨가 예전에 운동할때 살짝 다친것이 여전히 좀 좋지가 않아서 ㅠㅠ 계속 여러가지로 병원도 가보고 하는데 큰 염증이 아니고, 어깨가 참 딱히 큰 치료방법이 없다고 해서 주의하고만 있는 상황인데요. 시간이 지나고 어깨를 덜 쓰면 된다고는 하는데... 쉬운게 아니라서요 ㅠㅠ 

 

여튼 매번 조심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통증이 꽤 느껴질 때는 파스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약국에서 사온 일명 손흥민 파스, 안티푸라민 쿨이라는 파스를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약사님께 부탁드려서 굉장히 시원한 파스를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쿨이라고 써있는 만큼 시원한 느낌이었고, 접착력도 굉장히 좋았던 안티푸라민 쿨 파스를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손흥민선수가 이렇게 딱 표지에 나와있어서 일명 손흥민파스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ㅋ 약국에서만 구매할 수 있구요. 

가격은 2500원이었습니다. 아마 약국마다 가격들이 조금씩 다른것 같은데 이 가격쯤 하는것 같습니다 

 

 

파스는 일반의약품으로 구분되서 약국에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주요한 정보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사진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품정보 

주성분 펠비낙 // 5매입 (1포) // 기밀용기, 실온 (1~30도) 보관

 

  • 효능효과

진통-소염(항염) : 퇴행성관절염(골(뼈)관절염), 어깨관절주의염, 건(힘줄)-건초(힘줄윤활막)염, 건(힘줄)주위염, 상완골(위팔뼈)상과염(테니스 엘보등), 근육통, 외상(상처)후의 종창(부기)-동틍(통증) 

 

  • 안전한사용방법 

1) 건선(마른피늘증)비푸, 건성비푸, 알레르기성 피부 등 피부가 약한 분은 사용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2) 접착력이 강하므로, 건조하거나 약한 피부에 부착하신 경우에는 뗄 때 미온수에 충분히 불려 떼내시면 좋습니다.

3) 피부알레르기 방지를 위하여 동일 부위에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사용하세요. 가려움증, 발진이나 충혈되어 붉어질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세요.

4) 사우나, 온찜질 전후에는 피부 각질이 약해지고 내피가 손상되기 쉬우므로 본 제품 부착시 주의하세요

 

 

 

표면에 보면 카타플라스마 그리고 펠비낙이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카타플라스마는 습포제라는 의미이고, 펠비낙은 소염진통제 성분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펠비낙이라는 성분이 중요한것 같은데요. 찾아보니까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더라구요. 

 

펠비낙은 근육통 등에 소염, 진통 목적으로 사용하는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로, 염증, 통증, 발열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COX-1과 2를 억제하여 소염, 진통, 해열작용을 나타낸다. 펠비낙은 경구제로 사용되지 않고, 주로 피부에 붙이는 파스나 로션등의 형태로 사용된다. 

- 네이버 지식백과 - 

 

그래서 펠비낙이라는 성분은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로 염증발생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억제하고 소염, 진통작용을 나타낸다고 해요. 그리고 피부 투과력이 좋은 편이라서 각종 관절염과 근육통이 있는 부위에 직접적인 소염, 진통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성분이 있기 때문에 임부 및 수유부에게는 사용이 권장되지 않구요. 15세 미만 소아에게는 사용해서는 안된다고해요. 아무래도 성분자체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라서 이런 부분에 대한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은 미리미리 체크를 해야겠더라구요 

 

 

약국에서 파는 손흥민파스 시원한 안티푸라민 쿨 파스는 파스 모양은 일체형 모양이 아닌것 같은 일체형 모양인데요. 개인적으로 일체형이 아닌것은 붙이는데 귀찮아서 ^^;; 이런 일체형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접착력이 굉장히 좋아요. 몰론 한번 붙였다가 다시 붙이면 접착력이 좀 많이 약해지는 느낌이기는 하지만 한번 잘 붙이면 정말 접착력이 좋아요. 활동을 하거나 해도 엄청 잘 붙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뗄 떼는 조금 아플수도 있어요. 

 

만약 너무 잘 붙어있는 경우에는 뗄 때 물을 좀 뿌려서 불려서 떼면 안아프게 잘 떼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이번에 이 손흥민 파스를 포스팅하려다가 알게 된 내용인데, 저는 사실 주로 쿨 파스만 주로 사용을 했는데 파스별로 뜨거운 파스와 차가운 파스의 용도가 따로 있더라구요. 

 

온찜질 효과를 내는 파스는 캡사이신이나 노닐산바닐아미드가 있어서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염증인자와 노폐물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하구요. 냉찜질 효과를 내는 파스는 멘톨과 캄파 같은 휘발성 성분을 포함해서, 통증감각을 무디게 해서 증상을 개선시키는 방법이라고 해요. 

 

둘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만큼 증상이나 선호도에 따라서 선택을 하면 될것 같은데요. 저는 주로 거의 쿨파스를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일단 통증이 좀 줄어들어야..... 좋더라구요 

 


여튼 이렇게 이번에 약국에서 사온 파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리뷰해봤는데요. 이런저런 파스들 참 많지만 그래도 시원함도 있고, 접착력도 좋아서 사용해봤던 후기를 담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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