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백종원의 역전우동&덮밥 메뉴와 우동세트 배달 리뷰

계속해서 요새는 거의 배달로 주문을 해서 먹고 있기 때문에 맛집탐방이 거의 배달 음식 위주가 된 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코로나관련해서 여러가지 있고 이제 곧 백신접종을 추가로 맞으면 한두번씩 다시 맛집을 찾아서 가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튼 그래서 계속해서 담아보고 있는 배달음식들 리뷰 그 중에서 예전에도 리뷰를 하긴 했었지만 개인적으로 겨울철에 정말 좋아하는 백종원의 역전우동&덮밥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위치가 동인천에서 오는 것 같더라구요. 

 

* 배달의 민족 기준 백종원의 역전우동&덮밥 메뉴와 가격 

 

 

 

 

 

배달의 민족에서 볼 수 있는 백종원의 역전우동&덮밥집 저희는 여기서 주문을 하고 있는데요. 상당히 깔끔하게 잘 오고 가격도 꽤 저렴한편입니다. 사실 배달음식들 가격도 너무 비싸고 배달팁도 많이 들어가서 요새 엄청 실망도 많이 한 경우도 있는데요 백종원의 역전우동은 그래도 가격대비해서 너무 괜찮더라구요. 

 

 

주 메뉴들은 덮밥와 우동이에요.

 

 

우동만으로 전문적으로 나오는 메뉴들도 있고, 덮밥과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들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세트 메뉴들 저렇게 구성해서 가격이 저정도면 꽤 잘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상대적으로 다른 배달이 너무 비싸서... 그런 느낌을 받는 것 같기도해요. 

 

 

개인적으로 먹어본 음식들 중에서는 기본우동들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아직 크림우동이나 카레우동과 같은 것들은 도전해 본 적은 없지만 나중에는 한번쯤은 ^^;; 도전을 해볼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덮밥은 전체 다 먹어봤는데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돈까스가 밥이랑 먹기에는 조금 불편한 느낌이고 제육이 조금 더 덮밥으로는 맛있는 느낌이라 제육덮밥으로 자주 주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동세트로 해서 메뉴들이 상당히 많아요. 보시면 대부분 가격대는 7~8천원 수준. 다른 배달들 실망을 너무 해서 차라리 백종원의 역전우동을 자주 시키자 해서 자주 시켜먹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겨울이라 또 날도 춥고 뜨끈한 우동국물이 정말 맛있을 때 이기도 하니까요. 

 

 

사이드 메뉴들도 상당해요. 배가 고프다면 사이드들도 다양하게 주문을 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만두, 돈까스, 치킨, 닭다리등등 대부분 먹어본 것 같은데요. 대부분 튀김종류들이라 평타 이상은 하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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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역전우동&덮밥 배달로 먹는 제육덮밥 리뷰

 

* 동인천역 백종원의 역전우동&덮밥 매콤제육덮밥 우동세트 배달 리뷰

 

배달시간은 엄청 빠르게 도착을 했어요!! 매번 주문하는데 꽤 빠르게 와서 면이 불거나 하는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원래 우동면이 오동통한 것도 있지만 배달이 빨라서 좋다는 점도 장점인 것 같구요. 

 

 

오늘 주문을 했던 매콤제육덮밥과 미니우동 세트 그리고 추가로 주문을 했던 사이드 메뉴인 돈까스까지 하면 10500원 정도인데요. 이것저것 추가해서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만족할만 하더라구요. 배부르게 먹기에도 좋구요. 우동국물도 있어서 밥이랑 잘 어울리기도 해요. 

 

일단 제가 느끼는 백종원의 역전우동&덮밥의 장점은 국물이 정말 따뜻하게 해서 따로 우동과 해서 깔끔하게 온다는 점이 매우 좋구요. 덮밥도 상당히 괜찮아요. 맛도 그렇고 양도 괜찮구요. 사이드도 부담없이 먹기 좋게 정말 잘 구성이 되어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일단 자주 시켜먹는 제육덮밥은 일반적인 제육느낌은 아니고 고기가 약간 밥이랑 딱 먹기 좋게 잘게 자른 느낌의 고기들이에요. 약간 알갱이? 고기씹는 맛이 알갱이처럼 덮밥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었는데요. 약간 매콤한 약간 감칠맛있는 그런 맛들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짭잘하면서도 밥과 잘 어울려서 한끼먹기에는 딱 좋은 스타일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사이드 돈까스는 이번에 먹어봤는데 덮밥에 올라오는 돈가스와 비슷해서 곁들여서 먹기 좋았어요. 그리고 우동도 상당히 괜찮은데요. 장국도 깔끔하고 맛있고, 안에 들어간 것도 미니우동인데도 상당히 알차다는 느낌이라서 좋더라구요. 

 

신기한게 국물도 꼭 조금 남아서 나중에 조금 더 먹을 수 있도록 미니우동의 사이즈보다 조금 더 들어 있는 그런 센스 그리고 얇은 단무지까지 덮밥에 우동에 이렇게 맛있게 한끼 먹을 수 있는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새 정말 자주 시켜먹었던 백종원의 역전우동&덮밥. 배달로 주문하면서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주문을 해서 먹고 있지만 배달 음식 자체가 비싸서 그런지 그나마 여기는 참 괜찮다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요. 그런 점에서 메뉴와 이번에 또 주문해서 먹었던 후기 같이 함께 담아봤습니다. 맛있게 한끼 잘 먹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