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여행 가볼만한곳 타이위앤지에 太原街 구경 후기

중국 선양여행으로 가볼만한 곳 타이위앤지에 太原街 라는 곳에 다녀와봤는데요. 중지에 처럼 번화가로 선양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월마트부터 다양한 쇼핑몰과 상점들 그리고 야시장 까지 모여있는 곳으로 사진으로 간단하게 구경후기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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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선양여행 가볼만한곳 타이위앤지에 太原街

중국 선양여행지 중에서 가볼만한 곳들 고궁이나 베이릉 같은 곳들도 있지만 번화가 중에서는 중지에 그리고 이곳 타이위앤지에 라는 곳이 가볼만한 곳인데요. 타이위앤지에는 太原街 선양역 근처에 위치해 있고 월마트부터 다양한 쇼핑몰들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 파리바게트가 진출한 곳이기도 하고 먹거리부터 쇼핑 그리고 지하상가에 야시장까지 다양한 곳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에요. 

 

 

Tai Yuan Street 라고해서 이렇게 입구가 있는 것도 볼 수 있는데요. 주변으로 사람들도 참 많아졌더라구요. 중국 선양의 약간은 중국틱한 분위기와 함께 번화가의 모습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합니다. 트립어드바이저 등에 살펴보면 선양의 명동 같은 느낌이다 라고 하시는데 딱 그런 느낌들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지하상가로 쭉 이어진 엄청난 규모의 지하상가도 생각보다 이곳저곳 볼만하고 쇼핑할만한 곳들도 참 많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화웨이와 루이싱커피와 같은 중국 브랜드들 그리고 여러 글로벌 프랜차이즈들의 모습을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이외에도 아래처럼 야시장들도 상당히 신기하더라구요. 야시장이라서 그런지 낮에는 규모가 엄청 커보이지 않고 중간중간 문을 닫은 곳들도 있었는데 사진으로 쭉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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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위앤지에 太原街 야시장

선양에 와서 놀랐던 점은 이런 야시장들이 참 많았던 것인데요. 몇몇 곳들 살펴보면 꽤 대규모로 야시장들이 있어서 여러 먹거리들을 살펴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중지에도 건물 중간중간 골목에 야시장들이 잘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 타이위엔지에 에도 이렇게 야시장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음식점들 쭉 이어져 있고 야시장도 조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음식점 중에서는 한국 비빔밥을 파는 한국말이 써져있는 식당도 있고 정말 다양한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배고픈 상태에서 왔으면 이것저것 너무 많이 먹었겠다 할 정도로 정말 이런저런 먹거리들이 참 많더라구요. 

 

 

 

반대쪽은 아직 문을 안열었던 야시장 이쪽으로 또 야시장이 조성되어서 저녁에 예쁜 조명과 여러 먹거리들을 살펴볼 수 있는 것 같았구요. 사진찍는 분들부터 다양하게 많은 분들이 구경도 하시고 하더라구요. 

 

 

타이위엔지에 미식이라고 이렇게 안쪽에 쭉 먹거리들만 이어져있는 맛집들 모인 곳들도 있었습니다. 안쪽으로 쭉 먹거리들 파는 곳들 그리고 가운데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중지에는 따로 앉아서 먹기 좀 불편하게 되어 있는데 이쪽으로는 가운데 식탁들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앉아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어마어마한 느낌의 양갈비 그리고 지나가는길에 눈과 코와 모든 신경을 자극했던 양꼬치 까지 중국의 길거리 먹거리들은 진짜 다양한데요. 선양에서 보는 길거리 음식들 야시장은 예전에 중국에 비하면 조금 깔끔해진 느낌이라고 해야될까요 야시장이라고 해도 이렇게 매장처럼 조성되어 있어서 그래도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몰론 취두부 파는 곳 근처에서는 냄새때문에 고역이었고 주변으로 가까이 가기조차 싫었지만 말이죠 ^^;; 취두부 빼고는 모두 좋았어요 !! 취두부는 진짜 근처에 가기만해도 냄새나고 근처가 아니라 주변만 가도 냄새가 나고 아니 그 지역 일대를 마비시키는 엄청난 냄새를 자랑해서 무시무시하기는 하더라구요. 

 

 

 

이런저런 먹거리 중에서 저 충칭카오샤오피 重庆烤苕皮 저것 많이 드시기도 하시더라구요. 뭔가 구워서 안에 넣고 돌돌말아서 주시는데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고 좋았구요. 전체적으로 이런저런 음식들 지나가면서 유혹에 빠질 수 밖에는 없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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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이위앤지에 太原街 구경 후기

중국 선양의 번화가 이런저런 중국의 느낌들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고 가볍게 한국과는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분위기들을 잘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예전에 코로나 때는 확실히 사람들도 없고 늘 언제 봉쇄될지 몰라서 무서웠는데 이번 선양여행은 너무 편하게 많은 사람구경들 구경도 하고 이곳저곳 다시 활기찬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쪽으로 백화점 앞에 여러 길거리 상점들이 개설되어있는 곳들도 있었는데 특이하게 토끼를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토끼들 진짜 귀엽더라구요. 만져봤는데 부드럽고 되게 착한 아이들 느낌이었습니다. 토끼나 고양이 같은것들 이렇게 파는건지 사람들이 꽤 많더라구요. 

 

 

 

MAOGEPING 이라고 해서 중국 브랜드 마오거핑 행사가 이루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중국 전통 의상 같은것들 입고 이렇게 예쁘게 행사 진행하는 모습도 구경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큰 타이위앤지에 라서 그런지 이것저것 많이들 구경할 거리들이 참 많은 곳이기도 했습니다. 

 

 

 

완다프라자 그리고 사실 여기 지하상가로 내려가도 정말 잘 되어 있는데 분명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지하상가 사진을 찍는것을 까먹은 것 같더라구요. 어 분명히 지하상가에서도 사진을 좀 찍은 것 같았는데 없는것을 보니까 전부 잊어버려서 좀 아쉬웠네요 ㅠㅠ 지하상가도 꼭 가보세요.

 

지하로 내려가면 쇼핑부터 시작해서 먹거리 그리고 진짜 다양한 곳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중국에서 네일하는곳들이 모여있는 곳도 있었고 진짜 신기한 곳들이 참 많은 타이위앤지에였습니다. 지하상가도 한번 가보시면 재미있게 구경하실 수 있을 것 같았네요. 

 

 

선양역 앞으로 조성된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엄청 복잡하기는 했습니다. 월마트 근처로 해서 선양역까지 차들도 진짜 많더라구요. 복잡하고 그렇지마나 그래도 활기찬 모습들 오랜만에 보니까 좋기도 했고 구경도 하고 이래저래 많이 사람들도 보고 온 날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 선양여행으로 방문했던 타이위앤지에 太原街 쇼핑몰과 야시장 그리고 지하상가까지 다양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서 한번 선양에 오시면 구경해보시면 좋을만한 곳이 아닌가 생각되서 선양 가볼만한곳으로 꼽아봤습니다. 이런저런 구경도 하고 돌아다니시는 것 좋아하시면 괜찮은 곳 같았네요. 

 

2023.06.17 - 중국 심양맛집 诚意小厨 (中山广场店) 동베이차이 내돈내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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